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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톤치드 효과, 숲속을 걸을 때 느껴지는 시원함 의미…'숲으로 떠나요'
피톤치드 효과 피톤치드 효과가 화제다. 보통 우리가 우리가 숲 길을 걸을 때 시원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피톤치드 효과다. 피톤치드는 '피톤(phyton)'과 '사이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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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톤치드 효과란, 숲 길 걸을 때 느껴지는 시원함…자연휴양림으로 떠나요
피톤치드 효과 피톤치드 효과가 화제다. 피톤치드는 '식물'이라는 뜻의 '피톤(phyton)'과 '죽이다' 라는 뜻의 '사이드'(cide)를 합쳐 만든 단어로 식물이 병원균과 해충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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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초록 힐링, 그 숲에 가고 싶다
지난 8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. 시야를 덮은 신록이 만개한 봄꽃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웠다. 5월에는 숲에 가야 한다. 이제 막 새순을 틔운 잎을 보러 가야 한다.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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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오빠 따라 강남 간다…외국인 관광객 끌어모으는 K팝 특구
지난 22일 압구정로데오역 사거리. ‘강남돌’ 앞에서 한 일본인 관광객이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네요. 강남돌이란 강남·아이돌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의 이름입니다. 일본·중국·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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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43km … 스위스, 차 타고 다시 볼 '길' 생겼다 ①
미국의 ‘루트66’, 남아프리카공화국의 ‘가든 루트’, 아일랜드의 ‘와일드 애틀랜틱 웨이’의 공통점은? 세계적으로 이름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다. 자, 여기에 추가할 만한 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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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러기 떼춤 추는 천수만 갈까, 물수리 사냥하는 남대천 갈까
대부분의 철새는 한국에서 겨울을 나지만 도요새·물떼새는 한 달간 열심히 몸을 불려 동남아시아와 호주·뉴질랜드까지 날아간다. 유부도를 찾은 도요새 무리의 모습. 10월이면 겨울 철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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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미국 서부 협곡
아메리카 원주민 중 최대 부족인 나바호족의 성지 ‘모뉴먼트 밸리’ . 한국인이 미국 여행 중에 꼭 들르는 곳이 있다.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다. 그러나 미국 서부의 협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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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, 아내와, 연인과 함께 … 그곳에 가면 가을이 행복하다
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가을관광주간(9.25~10.5)을 맞아 추천 여행지 10선을 선정하고, 숙박-음식-공연·쇼핑-관광지 등에 대해 도내 141곳이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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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즈 흐르는 달맞이언덕, 낭만 넘치는 섬진강기차마을
전남 순천에 있는 낙안읍성. 남도 한바퀴 6코스(순천 출발) 버스는 순천·장흥·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다닌다. 정부가 두 번째 관광주간 사업을 진행한다. 문화체육관광부·한국관광공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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엽전 바꿔먹는 재미 … 기름떡볶이 한 냥, 식혜는 두 냥
자고로 시장은 북적거려야 제맛이라 했다. 경복궁 서쪽에 있는 서울 종로구 통인동 통인시장이 요즘 그렇다. 연인에게는 데이트 코스로, 넥타이 맨 직장인들에게는 짬 내서 들르는 점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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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볼 만한 ‘명품 가구 갤러리’
에이스 에비뉴에서는 리바·박스터 등 유럽의 명품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. 사진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매니저에게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. 목재의 질감과 특징을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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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볼 만한 전시] 조각을 보며 철학을 읽다
최인수의 ‘들고 나고’(2013). 길이 53㎝부터 1m81㎝까지의 석고 기둥을 전시장에 굴리듯 놓았다. 운동성을 내포한 조각들이다. [사진 갤러리시몬] 현실은 아름답지 않다?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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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시대 보는 외암민속마을, 용의 전설 있는 강당골 …
닷새간의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갈만한 아산 지역의 여러 전통마을 풍경과 체험학습 모습.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찾아왔다. 과거 추석은 조상들에게 한 해의 풍요를 감사하는 세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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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운 솟는 금산 갈까, 소설 따라 봉평 갈까
금산인삼축제가 6∼15일 금산군 금산읍 인삼타운 일원에서 열린다. 사진은 지난해 축제 때 인삼 캐기 체험 코너에 참가한 가족이 인삼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중앙포토·사진 왼쪽], 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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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흥겨운 밤, 찬란한 밤바다~ 업그레이드 목포
`춤추는 바다분수`는 목포의 신흥 명물이다. 목포시가 135억원을 들여 설치했지만 공짜다. 대신 이 공연을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는다. 안녕하세요, 한국관광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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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팥빙수의 귀환
경성팥집 옥루몽의 `가마솥 전통 팥빙수` (8000원). 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디저트가 있다. 바로 빙수다. 올해, 빙수는 옛날로 돌아갔다. 소복하게 쌓인 고운 얼음 위에 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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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에서 즐기는 트레킹 … 서해의 섬이 부른다
인천 옹진군의 섬들에는 바다를 보며 산행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.사진은 백령도 용틀임 바위 산책로.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국의 산과 꽃길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. 삼삼오오 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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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볼 만한 이색 도시 장터
지난달 초 서울 혜화동 대학로 맞이공원에서 열린 마르쉐@ 장터 현장.지구의 달을 맞아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색 문화 체험 행사들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. 건강한 음식에 대한 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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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기념공원, 책방골목, 산복도로 … 한국전쟁 배경으로 탄생
부산 보수동 헌책방 골목. [송봉근 기자] 부산은 바다와 강,산을 모두 가졌다. 지리적으로는 오대양 육대주로 뻗어나가는 전초기지요 대륙으로 뻗어나갈 전략거점이다. 이렇다 보니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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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포늪·다랭이 마을·해인사 … 사시사철 매력적
창녕 우포늪은 여름철이면 신록 속 온갖 생물의 보고가 된다.(큰사진) 계단식논과 해안절경이 어우러진 남해 다랭이 마을(작은 사진 위), 황매산 철쭉(작은 사진 아래)도 CNNGO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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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각국 의상 입어보고, 장구 메고 떡메 치고
지난해 설 연휴 때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대형 윷을 던지고 있다. 이 행사는 올해도 열린다. [중앙포토] 올해 설 연휴는 사흘(9~11일)로 짧고 강추위가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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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·배추 섞은 무추, 나주서 만나볼까요
2012 국제농업박람회장 유리온실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무와 배추를 접목한 ‘무추’. 이 박람회는 5일 개막, ‘녹색 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’라는 주제로 29일까지 열린다. [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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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에 가볼 만한 우리 동네 문화행사
가을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. 굳이 비싼 돈 들여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강남·서초·송파구에는 갈 곳이 많다.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주부들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잠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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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워서 두 배 즐거운 그 곳 거창한 관광지 하나 안부럽네
천안·아산 지역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야외수영장이 곳곳에 있다. 사진은 아산 강당골 계곡. 멀리 여행을 계획하는 거창한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더라